Makeup Advice
2017년 12월 21일
지금껏 사용한 적 없는 컨실러의 잠재력으로 피부 톤을 개선해 보세요. 컨실러를 현명하게 선택하여 다크서클, 잡티, 홍조 등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색조의 컨실러를 스틱, 파우더, 리퀴드, 크림 타입 중에서 선택해서 사용하세요. 다음은 이상적인 컨실러를 선택법과 사용법에 대해 몇 가지 간단한 어드바이스을 드리겠습니다.
밝은 피부톤을 연출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투명함을 더하고 싶으세요? 그렇다면, 가벼운 색조를 사용해 보세요. 잡티와 여드름은 자연스러운 피부색보다 약간 어두운 중성 색조를 사용하여 커버할 수 있습니다.
파운데이션과 컨실러를 사용하는 순서에 따라 이상적인 색조가 달라집니다. 리퀴드 또는 크림 파운데이션 위에 컨실러를 사용하는 경우, 먼저 파운데이션으로 해당 부위를 커버해 보세요. 완벽한 외모를 가꾸기 위해 아직도 고민하고 계신가요? 자연적인 피부 색소에 가까운 컨실러를 사용해 보세요.
여름철에는 피부톤이 더욱 어두워집니다. 계절에 따라 컨실러 색조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파우더는 마지막에 바른다는 사실을 항상 기억하세요. 그러면 메이크업이 보다 오래 지속되며 뭉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사용할 때는 컨실러를 먼저 사용합니다. 리퀴드 또는 크림 파운데이션 사용하시나요? 이 경우에는 컨실러를 나중에 사용하고 페이스 파우더로 마무리합니다.
리퀴드 파운데이션 ⇒ 컨실러
컨실러 ⇒ 파우더 파운데이션
컨실러만 사용하는 경우에는 적절한 색조를 선택합니다. 자연스러운 마무리를 위해 다른 부위의 피부와 잘 어울리도록 섞습니다. 파운데이션은 컨실러만으로는 만들 수 없는 완벽한 베일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가장 이상적인 방법은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을 조합해서 사용하는 것입니다. 화장이 두꺼워져 부자연스러워 보일까 걱정되시나요? 컨실러와 파운데이션을 가볍게 사용하면 손쉽게 조화롭고 자연스러운 화장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 파운데이션과 컨실러 위에 블러셔와 본래의 피부톤을 더하면 세련되고 탄력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유분이 많은 부위에는 지나치게 많이 사용하지 말아 주세요. 리퀴드 파운데이션으로 메이크업한 다음, 필요 할 때 컨실러를 사용합니다. 컨실러는 지성 피부에서 뭉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파우더로 마무리 터치를 하는 것이 키포인트입니다.
다크서클이 걱정되시나요? 아이라이너, 아이섀도, 마스카라와 같은 아이 메이크업으로 눈에 임팩트를 부여해 보세요. 반짝이는 눈매로 주목받을 거예요.
파운데이션을 페이스 라인을 따라 가볍게 펼치듯 발라 주면 잡티와 홍조를 가릴 수 있습니다. 오렌지 색조의 블러셔는 어두운 피부톤을 가리기 위한 좋은 선택입니다.